메르체의 잡다한 토크
요크셔테리어 알아보기 본문
요크셔 테리어
목차
- 요크셔 테리어 특징 및 유래
- 요크셔 테리어 성격 및 평균 수명
- 요크셔 테리어 털관리 및 털빠짐
- 요크셔 테리어 걸리기 쉬운 질환
요크셔 테리어 특징 및 유래
요크셔 테리어는 영국 개의 종류료 크기는 18-20cm , 몸무게는 약 3kg 의 소형견입니다. 요키라고 불리는 귀여운 약칭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크셔 테리어의 '테리어'는 땅속, 바위 등에 숨어있는 짐승을 잡는 습성이 있는 사냥개를 뜻한다고 합니다. 과거의 스코틀랜드 출신의 직공들이 직물 공장의 쥐를 잡기 위해 지금은 멸종하고 없는 스코틀랜드 테리어를 데리고 간 것에서 요크셔 테리어가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귀족에게 아주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요크셔테리어는 우리나라에서도 10위안에 드는 인기있는 반려견 중 하나입니다.
요크셔 테리어 성격 및 평균 수명
강아지를 키우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강아지 성격을 고려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주인과 성격이 잘 맞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너무 활달한 종이면 산책을 하루에 2-3번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인이 바쁘거나 운동을 싫어한다면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견과는 잘 맞지 않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어떤 성격을 가진 견종일까요?
요크셔 테리어는 작지만 당차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일하는 개로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기심도 많고 영리하여 훈련하기 쉬운 품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산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의할 점은 잘 짖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잘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1살- 15살입니다.
요크셔 테리어 털관리 및 털빠짐
요크셔 테리어의 털은 놀랍게도 동물의 털보다는 사람의 머리카락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키우시기 적합하겠습니다. 털관리는 길게 길러도 되고 짧게 미용을 해줘도 상관없지만 반드시 빗질은 자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털이 엉키면 피부 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털빠짐은 보통입니다.
요크셔 테리어 걸리기 쉬운 질환
강아지는 품종마다 취약한 질환이 따로 있습니다. 요크셔 테리어의 경우에는 슬개골 탈구, 간질환, 수정체 탈구 등의질병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릴 때부터 관절약과 바닥에 푹신한 매트를 깔아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쇼파나 침대와 같은 높은 위치에서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정체 탈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렌즈의 초점이 흐려지는 것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눈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강아지의 눈은 환한 형광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잠든 경우에는 불을 꼭 꺼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