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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의 잡다한 토크
한글날 맞이 훈민정음과 한글날에 대해 알아보자
1. 한글의 원래 이름 "훈민정음"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는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라. 내 이를 위하여 불쌍히 여기어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히어 나날이 사용함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 세종 어제 훈민정음- ≪세종 어제 훈민정음≫은 세조 5년에 쓰인 훈민정음 혜례본의 예의 부분으로, ≪월인석보≫에 실려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애민, 실용, 자주, 창조 정신이 돋보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처음 창제했을 때는 28글자였습니다. 초성은 발음 기관을 상형하여 만들었고 중성은 천, 지, 인을 상형하여 만들었습니다. 종성은 "종성 부용 초성"이라고 하여 초성 문..
잡다한 정보
2020. 10. 7. 14:08